'비상탈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구례119안전센터가 화재 등 고립 상황 시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례군을 관할하는 구례119안전센터 구조대원 및 진압대원 소방공무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로프를 활용해 아파트 등 중ㆍ고층 부근의 건물 내 고립 또는 자살기도 상황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고자 현장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초 로프매듭법 ▲지형물 이용한 로프구조 훈련 ▲비상탈출 하강법 ▲비상시 구조대원 안전 확보 훈련 ▲로프를 이용한 진입등이다. 소방서는 각종 안전사고를 대...
전남 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설치된 경량칸막이의 중요성 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연기나 화염 등으로 인해 출입문을 통해 복도로 나갈 수 없는 경우 손쉽게 파괴하여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피난설비이다. 한편, 아파트 경량칸막이는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규정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 세대 간 대피를 위해 설치가 의무화 되었으며 2005년 법의 개정에 따라 발코니 확장 등으로 인해 비상탈출구를 설치할 수 없는 경...
고흥소방서는 화재 시 대피를 최우선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에 나섰다. 최근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과 복합용도의 대규모 건축물의 증가로 화재 시 연소속도가 빠르고 독성가스를 다량 발생시켜 연기로 인한 질식 위험이 높아 인명피해 발생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소화기사용법 119신고요령 교육과 함께 생존을 위해 대피 최우선 원칙 요령과 특히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사우나, 찜질방 시설에서는 대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을 비치하고 피난 중심의 화재대응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교...
이날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는 벌교중학교를 대상으로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홍교안전센터 소속 소방관들과 벌교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화재경보 및 초기진화조치, 신속한 인명대피 및 비상탈출 훈련을 숙달함과 동시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